주안7동, 추석 앞두고 ‘온동네 친환경실천 자원봉사마을’ 캠페인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친환경 캠페인이 열렸다.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난 21일 '온동네 친환경실천 자원봉사마을' 캠페인을 개최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QR코드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선언에 동참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리배출 OX 퀴즈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퀴즈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힌 주민들에게는 종량제봉투가 나눔으로 제공되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폐자원을 활용한 나눔 활동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온동네 친환경실천 자원봉사마을' 캠페인은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작은 실천부터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 참여형 환경 사업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