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 소창 문화체험 나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0월 문화의 달을 앞두고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소창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센터는 '또.가.다. 강화'라는 이름으로 한마음 가족봉사단의 다섯 번째 활동을 진행하며 강화의 소창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자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의 역사와 깊이 연결된 소창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문화적 관심을 증폭시키고자 마련됐다. 가족봉사단은 동광직물 소창공장을 직접 방문해 직물 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소창체험관에서는 흥미로운 스탬프 체험에 참여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참가자들은 강화 소창이 가진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를 얻었다.

체험 활동의 대미는 강화읍 일대에서 진행된 플로깅이었다. '그린상륙작전V'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봉사단이 머물렀던 지역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강화 소창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스탬프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강화 문화를 소개하는 홍보신문을 만들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이 제작할 홍보신문이 강화 문화유산에 대한 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강화의 다채로운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