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제13회 여흥동민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 여흥동에서 지난 9월 19일, 제13회 여흥동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여흥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 귀빈과 1000여 명의 여흥동민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포문을 연 33개 마을의 입장식은 각 마을의 특색과 자긍심을 담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여주시태권도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26명의 주민에게 10개 분야에 걸쳐 표창이 수여되며 그 공로를 기렸다. 여흥동체육회가 주관한 체육대회에서는 퍼팅, 남녀 승부차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참가 주민들의 선의의 경쟁과 더불어 동민 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에 펼쳐진 화합 한마당에서는 김영수 여흥동장이 직접 6인조 여흥이밴드의 보컬로 나서 무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초청가수 엄혜진과 굿프렌드 멋진친구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개그맨 배동성의 재치 있는 사회로 진행된 동민 노래자랑은 27개 마을 대표 참가자들의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장이 되었다.

김영수 여흥동장은 “마을마다 특색을 담아 힘차게 입장하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여흥동민의 자긍심과 화합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동민들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고 ‘여주의 중심 여흥동’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