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민선9기 핵심 공약 사업인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오후, 사업 대상지인 대신면 천남리 일원과 현암동 일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시찰은 천남 파크골프장 72홀, 축구장 2면, 족구장 12면을 포함하는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구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제 시설을 이용하게 될 체육 단체들의 의견을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사업 구상 및 진행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현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과 시설 배치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여주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은 물론,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전국 체육인들이 찾아오는 명품 스포츠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수요자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여주를 스포츠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체육 단체 관계자들은 오랜 숙원이었던 전용 경기장 확충이 가시화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조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여주시는 이번 현장 시찰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명품 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며, 이는 여주시가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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