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57개 세부 정책 이행에 속도를 낸다.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시민네트워크와 함께 '파주시민정책위원회 정책이행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힘을 합쳐 시정 발전을 이끌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맺은 '파주시민 정책 및 시민 매니페스토 이행 협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양측은 13개 분야에 걸친 57개 세부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정책 이행 점검 방식이다. 기존 협약서에는 연 1회 점검이 명시되어 있었지만, 손배찬 파주시장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반기별 2회로 확대됐다. 손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더욱 촘촘하게 지키기 위해 점검 횟수를 늘리자"고 적극 제안하며 시민과의 소통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에 파주시민네트워크 김성대 대표는 즉각 화답했다. 김 대표는 "시장을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적극 행정이 이번 협약에서도 이어져 시민의 목소리를 담으려는 의지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밝혔다.
협약은 체결과 동시에 효력을 발생하며, 민선 8기 파주시장 임기 만료일까지 유효하다. 파주시는 오는 10월 8일 손배찬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57개 세부 정책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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