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105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지난 21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추석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꾸러미에는 송편, 사골곰탕, 김, 달걀 등 명절 상차림에 활용하기 좋은 다채로운 먹거리가 풍성하게 담겼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사 대용품부터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음식까지, 받는 이들의 편의를 고려한 구성이다.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과정이 포함되었다. 위원들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좋은 물건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것이 이번 나눔의 또 다른 의미”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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