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 추석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남원시 제공)



[PEDIEN] 영월군 대강면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힘을 합쳐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온정을 전한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명절의 풍요로움을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명절을 앞두고 가장 먼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소망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명절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료품이 정성껏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대강면 이장협의회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세트 27개를 마련해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평소 마을 주민들의 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이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선물세트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강철 대강면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