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출입기자연합회 저소득 발달장애 아동 지원 성금 기탁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를 출입하는 17개 언론사 기자들이 지역 내 저소득 발달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오산출입기자연합회는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조용호 오산시장과 양철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언론인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자로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하나울복지센터에 지정기탁된다. 센터는 이 성금을 바탕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발달장애 아동들의 치료와 교육, 재활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양철영 오산출입기자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이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기자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언론인들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