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마련한 지역 탐방형 보물찾기 축제 '트레저헌터 in 진안'이 22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마이산 북부관광단지 마이정원 가설무대에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최종 결선 골든벨과 폐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동아일보, IT동아, 퓨잇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진안 곳곳을 누비며 보물 '여의주'를 획득한 참가자 50명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한 진안의 탐험 모습과 주요 프로그램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최종 결선 골든벨에서는 여의주를 획득한 참가자들이 진안의 관광, 문화, 역사, 그리고 축제 자체에 대한 문제를 풀며 마지막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진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그동안의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하면서도 즐거운 승부를 이어갔다. 최종 순위 발표 후에는 1위부터 4위까지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골든벨의 최종 우승자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며 진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이렇게 큰 행운까지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트레저헌터 in 진안 행사를 만들어준 진안군과 관계기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시작된 '트레저헌터 in 진안'은 마이산, 용담댐 등 진안군 7개 주요 명소를 무대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보물을 찾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진안의 자연과 문화, 관광지, 지역 상권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녀와 함께 참여한 젊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역 곳곳을 탐험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은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했으며, 진안의 새로운 가족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지역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찾는 방문객도 늘어나 지역 경제에도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폐회식은 단순한 축제의 종료를 알리는 자리를 넘어, 참가자들이 진안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과 지역의 새로운 관광 가능성을 함께 나눈 의미 있는 자리였다.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긴 여정 끝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과 행사를 함께 만들어 주신 협력기관,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만의 자연과 이야기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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