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앞두고 골목형상점가 대폭 확대…민생경제에 활력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를 대폭 확대한다. 이번 확대 조치로 총 26개소, 2,694개 점포가 새로운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 8월 하당푸른솔, 당가두로, 목포평화통일원형로 3개소를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데 이어, 9월에는 텃골로십일자, 비치앤팔레스, 비파, 옥암번영 4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 기존 금호사랑 골목형상점가 역시 138개 점포를 추가하며 규모를 키웠다.

이로써 목포시 골목형상점가는 기존보다 7개소 늘어나 총 26개소로 확대되었으며, 참여 점포 수는 2,694개에 달한다. 이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정책적 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상권 내 소상공인들은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가맹 안내 및 현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골목형상점가 확대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골목상권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