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생들과 함께 진안홍삼축제에서 플로깅 지역환류 실천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학생들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진안사랑장학재단 소속 장학생 30여 명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 진안홍삼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일대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받은 혜택을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장학생들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방문하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장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지원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 축제에 힘을 보태고 환류를 실천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플로깅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