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PEDIEN] 홍성군의회 '홍성군 청사이전 대책 특별위원회'가 원도심 활성화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해 지난 9월 21일 서천군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청사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권영식 위원장을 포함해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3명과 의회사무국, 군 집행부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천군청 구청사를 찾아 '서천읍 군청로 활성화 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성안마을 꿈다락 조성사업', '서천읍성 종합정비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 현황과 구체적인 내용을 청취했다.

특히 의원들은 청년과 문화가 상생하는 도시 재생 모델과 지역 중심 기능 회복 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구청사 공간의 창의적인 활용 방안,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 그리고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가 오갔다. 이는 홍성군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서천군의회 방문에서는 박노찬 의장과 만나 청사 이전과 원도심 활성화라는 공동의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박 의장은 "홍성군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말로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영식 위원장은 "이번 서천군 방문을 통해 다양한 활성화 사례를 접하고 청사 이전 관련 현안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를 통해 홍성군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