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가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앞두고 개최한 청소년 AI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영천의 아름다운 별빛과 보현산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심사 결과, 영천의 별과 가족의 역사를 엮어낸 ‘3대가 이어온 별의 이야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AI 기술을 통해 감성적인 서사를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그날 밤, 우리에게 별 하나가 찾아왔다’가 최우수상을, ‘보현산에 내려앉은 작은 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주에서 온 초대장’, ‘아리스토텔리스, 영천에 오다’, ‘별을 따라, 영천을 만나다’, ‘별이 내려온 밤, 영천 보현산’ 등 4개 작품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보현산별빛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청소년들이 AI라는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영천의 매력을 새롭게 해석한 점이 인상 깊다”며, “이처럼 창의적인 결과물들을 축제 홍보에 적극 활용하여 영천의 관광자원과 청소년의 재능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천왕성’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천문·과학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AI 영상 공모전 수상작들은 축제 기간 동안 전시 및 홍보에 활용되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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