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춘성 진안군수가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독립을 지원하는 경영실습 임대농장의 토마토 수확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곳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스마트팜 시설 재배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실전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는다.
진안군 반월리에 조성된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총사업비 14억 1700만원이 투입되어 4187㎡ 규모로 마련됐다. 960㎡ 규모의 스마트 비닐온실 2동과 관리동 512㎡가 포함된 이 시설은 현재 두 명의 청년 농업인이 토마토 재배에 한창이다.
지난 7월 초 정식을 마친 청년 농업인들은 스마트팜 환경제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온·습도 조절부터 관수, 양액 관리까지 체계적인 재배를 이어왔다. 특히 이곳에서는 단순히 재배 기술 습득을 넘어, 정식부터 생육 관리, 수확 및 출하에 이르는 영농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독립적인 영농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임차 청년 농업인 중 한 명은 '청년희망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마령면에 독립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준비 중이다.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쌓은 경험이 성공적인 독립 영농과 지역 정착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초기 시설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실제 농업경영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임대농장에서 얻은 재배·경영 경험이 안정적인 독립영농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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