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민방위 대원의 비상 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민방위 1차 보충 집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거창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담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특히 상반기 기본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1~2년차 민방위 대원과 기술지원대 대원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 과정은 민방위 기본 소양을 다지는 것을 시작으로, 핵·화생방 방호 요령, 각종 상황에 대비하는 화재 안전 및 응급처치 등 총 4개의 필수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대원들은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행동 요령과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방위 대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대원들은 오는 11월에 예정된 2차 보충 교육을 통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을 놓치더라도 전국 어느 지역에서든 민방위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지역별 교육 일정을 확인한 후 원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된다.
거창군은 올해 안에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내년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질적인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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