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보건소, 추석연휴 진료공백 최소화…병의원 48곳·약국 29곳 운영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보건소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길병원을 포함한 병·의원 48곳과 약국 29곳이 연휴 기간 중 문을 열고 응급 진료에 참여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발생하는 진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을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그리고 응급의료정보 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119 또는 129번으로 연락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동구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진료 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문의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해 응급진료대책상황반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신속한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주간에는 032-453-8570으로, 야간에는 보건소 당직실을 통해 운영 중인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동구보건소장은 “운영 상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진료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운영하여 연휴 기간 응급 진료에 단 한 건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