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착공식 개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궐동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복합 문화 공간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16일 궐동 어울문화센터 공사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도시재생뉴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궐동 어울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궐동 주민들이 함께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산 도시재생뉴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은 궐동 새장터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시작되었으며, 2024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고시를 거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건립될 궐동 어울문화센터에는 세미나실, 자가진단실, 마을키움터, 공유주방, 커뮤니티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주민 중심의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어울문화센터가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뉴딜의 핵심 거점이자 궐동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이 완성되는 날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