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추홀구 학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저소득 어르신 등 25세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직접 전통시장에서 3~5가지의 신선한 반찬을 구입해 대상 가정에 전달한다.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번 일곱 번째 나눔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히 떡과 전, 밑반찬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김정자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학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저소득 전입 세대에 대한 생활 물품 지원, 계절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필요한 경비는 주민들이 학산나눔재단에 지정 기탁한 '1인 1나눔 기탁금'으로 마련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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