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양서면 신원2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새 마을회관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신원정수장 건설로 인해 이전 신축이 추진되었던 신원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그리고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의 탄생을 축하했다.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까지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약 11억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신축 마을회관은 연면적 267㎡, 부지면적 661㎡ 규모로 지상 1층으로 건립됐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넓은 거실과 높은 층고를 확보했으며,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한옥 기와 지붕으로 디자인되었다.
신원2리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모든 것이 관계자들과 양서면민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이전 신축이 완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사랑방이자, 주민 모두가 즐겨 찾는 소통의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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