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자원봉사센터,‘추석맞이 온정나누기’로 따뜻한 명절의 정 나눠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온정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계양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가족 단위 봉사자, 청소년, 성인 등 총 1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송편을 빚고, 어르신들께 전달할 추석 인사카드를 작성했다. 또한 생필품과 과일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준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준비된 선물꾸러미는 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어르신 7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선물꾸러미와 함께 직접 만든 사탕 목걸이, 그리고 정성껏 쓴 인사카드를 어르신들께 읽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가족과 청소년, 성인이 함께 송편을 빚고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 봉사자는 “아이와 함께 송편을 빚고 어르신께 직접 인사를 드리며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추석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의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