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지역 공동체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2,600여 명의 통장들을 위한 ‘2026년 통장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6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통장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음악회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통장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의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통장들은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정 홍보, 지역 봉사활동 등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통장들의 다양한 활동 영상을 상영하며 지난 노고를 돌아보고 시민들의 감사와 응원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통장 가수들의 애창곡 무대가 이어졌다.
지역 문화예술 공연팀 그라나다와 맨인블루스의 열정적인 공연, 가수 민수현의 축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흥을 돋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통장님들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고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통장님들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우리 모두의 대전’을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통장들과 함께 ‘우리 모두의 대전’을 만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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