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폭발적인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202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3차로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3억원의 3차 추가경정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1차와 2차 보급 사업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계획된 물량을 120.8% 초과 달성하며 총 4084대에 308억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시는 상반기 조기 마감 이후 대기 중인 신규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번 3차 추경을 긴급 편성했다. 이를 통해 승용차 400대, 화물차 100대 등 총 500대의 전기차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전환지원금과 지역 주력산업 지원을 위한 울산 지역 업체 우대 정책 시범 추진은 전기차 실수요자들의 혜택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접수는 승용차의 경우 9월 18일부터, 화물차는 9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원 기준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추경을 확보해 3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울산 조성에 시민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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