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대화동의 따뜻한 나눔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대화동 새마을문고회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국수를 대접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에도 송정식당에서 진행된 국수 봉사에는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식사 준비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 특별한 봉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1년간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현재까지 누적 2500그릇의 국수가 어르신들의 식탁에 올랐으며, 이는 대화동 지역사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봉사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도 확대되는 추세다. 초기에는 간단한 국수만 제공되었으나, 주민들이 익명으로 과일과 떡 등을 기부하며 나눔의 풍성함이 더해졌다.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이 만나 나눔의 규모와 의미를 더욱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정숙희 대화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지난 1년간 어르신들께 국수 한 그릇을 대접하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정과 사랑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대화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선 대화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눠주신 새마을문고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대화동 새마을문고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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