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상공인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교육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여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사업장과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 대상은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과 청년 예비 창업자 등 30여 명으로, 회차당 3시간씩 총 4번의 강의가 제공된다. 이 과정은 크게 두 가지 세부 과정으로 구성된다. 'AI로 만드는 SNS 블로그 콘텐츠'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캐릭터 로고와 이모티콘 창작, 블로그 게시물 및 PPT 자료 생성,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 등 온라인 홍보에 필수적인 콘텐츠 제작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어지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글쓰기, 맞춤형 프로필 사진 생성, SNS 계정 브랜딩, 홍보 영상 음성 합성 등 AI를 활용한 한층 심화된 마케팅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매력적인 홍보물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북구는 10월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요자 중심의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여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영업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북구는 지난 8월까지 상품 사진 촬영 기법, 라이브커머스 체험, 광고형 숏폼 영상 제작 등 총 9개 프로그램 21회에 걸쳐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진행했으며, 228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