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자원봉사센터, 새미래초 ‘꾸러기봉사단’ 출범 (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에서 어린이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유성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새미래초등학교에서 ‘새미래 꾸러기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역 봉사센터와 학교가 협력하여 체계적인 봉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꾸러기봉사단은 새미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제작, 마을 환경 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복자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진 센터장은 “어린 시절의 자원봉사 경험은 지속적인 봉사 참여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꾸러기봉사단 활동이 미래세대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꾸러기봉사단 출범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봉사 정신을 심어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