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PEDIEN]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담당자 대상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영암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200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현장을 찾아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실질적인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 발굴부터 필요한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관리자, 실무자, 그리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수행기관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읍면동장 및 담당팀장 18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통합특별시는 송원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협력하여 4천만원을 지원받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수행기관 관계자 대상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한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수행기관 관계자 50명씩을 대상으로 기관의 역할, 협업 방법,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는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정광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통합돌봄은 현장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공무원과 수행기관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통합돌봄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