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사회적 고립 청년 위한 부모 교육 참여자 모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는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청년의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사업 부모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립·은둔 청년을 가족 공동체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자녀의 문제 행동과 사회적 고립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가 비난이나 압박보다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소통해 청년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제공한다.

교육은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용인청년LAB 수지 다할랩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모의 양육 태도와 자녀의 문제 행동 △문제 행동과 사회적 고립의 관계 △은둔·고립 자녀에 대한 이해 △은둔·고립 자녀에 대한 개입 방법 △은둔·고립 자녀 사례 등이다.

강의는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재열 교수와 사회적협동조합 안전한사람들 박덕명 사무국장이 맡아 사회적 고립·은둔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9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과 은둔은 청년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이해하고 풀어가야 할 과제”며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자녀의 상황을 이해하고 회복을 기다려주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