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5일까지 이틀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11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교육은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상담과 지원을 담당하는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숲심리상담센터장인 박희석 교수가 강사로 나서 상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는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상담 초기 내담자와의 관계 형성 △상담 단계별 핵심 기술 △감정의 중요성과 원리 이해 △건강한 감정 표현을 지원하는 상담 방법 등이다.
보조금 집행 등 회계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회계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통합특별시는 교육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종사자의 상담 전문성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나은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성정책지원관은 “상담은 단순히 피해자의 어려움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자가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 회복하도록 함께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전남과 광주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신속하고 촘촘한 통합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