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기관 부분 최우수상과 개인 부분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치매공공후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4일 청주 오스코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 결과 세종시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고 개인 분야에서도 2명이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치매 환자의 권리 보호와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공공후견 대상자 발굴, 후견인 연계, 지역자원 연계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개인상을 수상한 곽병창, 김상호 공공후견인은 치매 환자와의 만남부터 일상생활 지원,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조력 경험 등을 수기로 담아냈다.

그 결과 치매환자의 권익 보호와 존엄한 삶을 지키는 후견인의 역할과 의미를 진솔하게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문보원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환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후견 지원이 필요한 치매환자가 안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공공후견사업뿐만 아니라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지원서비스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 △치매인식개선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