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누리에서 ‘우리들의 감정사용설명서’ 문학차담회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는 29일 오전 10시에 청소년 및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나재원 문학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차담회 ‘우리들의 감정사용설명서’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달달 작가의 서재’8월 프로그램으로 앞서 7~8월 진행된 북큐레이션 ‘감정사용설명서’에서 소개된 10권의 책 가운데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걱정 덜어내는 책’을 함께 읽고 지금 자신의 마음에 머무는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책을 함께 읽는 시간 △자신의 감정을 알아보는 시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 시간 세 단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나재원 작가는 소설 ‘인사이드’의 저자로 영화 ‘청설’각본과 ‘미스터주’각색, 드라마 ‘천년째 연애중’극본을 집필했으며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누리 관계자는 “문학을 매개로 감정을 알아차리고 다스리는 법을 나누는 자리”며 “책을 읽고 오지 않아도 괜찮으니 부담 없이 차담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누리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드라마틱 글쓰기 △내 안의 나를 안아주는 힐링 글쓰기 △우리사이에 정원이 자라고 있어요와 같은 글쓰기 프로그램과, △손편지 상담 프로그램 느린 우체통: 마음의 온도 △북큐레이션 등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 문학 창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