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동, 을지연습 연계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검단구 제공)



[PEDIEN] 인천 검단구 검단동은 2026년 을지연습 주민참여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통·반장 및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시·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단동은 20일 통·반장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21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검단의용소방대 대원들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응급환자 발견 시 행동 요령 △신속한 119 신고 방법 △올바른 가슴압박 자세와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배우고 강사의 시범에 따라 직접 실습하며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익혔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반장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차원에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재훈 검단동장은 “전시·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는 관계기관의 대응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검단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