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67명에게 총 1억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격려하고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였다.

이번 장학금은 △인문사회, 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학생 35명 △대전 소재 대학 자연과학 및 공과계열 신입생 27명 △리더십과 자기주도 프로젝트 계획을 갖춘 5명의 ‘꿈돌이 장학생’에게 지급됐다. 개인별 지급액은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생 200만원,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선발 과정은 올해 3월부터 공고를 거쳐 분야별 신청을 받은 뒤,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가렸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꿈돌이 장학생은 학생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수근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진로탐방, 진로멘토링 캠프, 장학생 교류회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인재육성 장학생 모집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분야와 신청 방법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안내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