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주거취약계층에 새 보금자리 지원 (홍성군 제공)



[PEDIEN] 오랜 기간 여관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주거 환경에 놓였던 주거취약계층이 홍성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 홍성군은 통합사례관리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여러 부서 및 민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임대주택 입주와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건강 문제로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택 마련이 힘든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장기간 여관에서 생활해 왔으며, 열악한 주거 환경은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수준이었다. 안정적인 거처 마련을 위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홍성군 희망복지팀은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건축허가과의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과 연계하여 LH 임대아파트 입주를 신속하게 추진했다. 사례관리사는 주택 신청부터 계약 과정까지 대상자와 동행하며 행정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홍성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임대보증금 마련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주거 지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세탁기,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가전제품도 함께 지원했다. 입주 전에는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직접 주택 내부를 청소하고 정리하며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에 힘입어 대상자는 지난 8월 10일, 마침내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할 수 있었다. 오랜 여관 생활을 청산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박성래 홍성군 복지정책과장은 "여러 부서와 민간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대상자가 오랜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발굴하고, 각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공공 및 민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