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의 청사진을 그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와 주민공청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4일 시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6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요구와 특성을 반영해 수립하는 5년 단위의 법정 중장기 계획으로, 이번 제6기 계획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충주시 사회보장 정책의 종합적인 방향과 구체적인 추진 과제가 담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6기 계획의 기본 방향과 주요 전략, 세부 사업안을 발표하며 계획의 윤곽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주민공청회에서는 돌봄, 건강,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질의응답과 현장 의견 개진이 이어졌다.
충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민간 기관, 전문가,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복지의 청사진"이라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반영해 실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시는 이번 공청회와 공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내용을 보완한 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최종 계획안을 충청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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