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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제74회 옥계면민 친선 체육대회가 오는 15일 옥계초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옥계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면민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단체, 주요 내외빈까지 함께 참여하여 주민 간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대회는 오전 9시, 마을별 6개 연합팀이 참가하는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참가자들은 축구뿐만 아니라 줄다리기,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승패를 떠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명랑운동회는 파이프 릴레이, 발 양궁, 물풍선 옮기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이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면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선수 선서가 이어지며 광복 8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줄다리기와 명랑운동회가 계속해서 펼쳐지며, 오후 4시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원탁 옥계면체육회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가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선열들의 희생으로 되찾은 오늘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국력을 키워 다시는 일제강점기와 같은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