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옛 자원봉사센터 건물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상당구 용암1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14일 완료됐다.
기존 청주시 자원봉사센터가 방서동으로 이전하면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 내 조리시설의 열악한 환경이 문제로 지적됐다. 지하 주차장에 위치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고 화재 위험까지 안고 있었던 기존 공간은 봉사활동을 위한 조리 공간 개선의 필요성을 높여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옛 자원봉사센터 1층에 230㎡ 규모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유주방이 조성됐다. 봉사자들은 이제 위생과 안전을 갖춘 환경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조리 등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청주시는 이번 시설 개선으로 그동안 열악한 조리 환경으로 활동에 불편을 겪었던 봉사자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질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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