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정원 문화를 뿌리내리고 창의적인 정원 예술을 발굴하기 위한 ‘2026 부산 가든쇼 큰손바닥정원 공모’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원이 있는 삶, 정원이 잇는 이야기'를 주제로, 참가자의 삶의 이야기가 담기고 관람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독창적인 정원 디자인을 찾는다. 정원 조성 및 문화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개소당 12㎡ 면적과 함께 120만원의 지원금 및 기본 부지가 제공된다. 이는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접수는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9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시 고시공고에 게시된 참가신청서와 계획안, 증빙서류를 작성해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구비서류 누락이나 결격사유 발생 시 접수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공정성을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나눠 엄격하게 평가가 이루어진다. 1차 서류심사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가든쇼 준비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 4~8명으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이 작품의 독창성, 심미성, 완성도, 현장 구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10개 작품을 우선 선정한다. 1차 결과는 9월 18일에 개별 통보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10월 13일 낙동강정원 내 부산 가든쇼 행사장 무대 인근 지정된 자리에 모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접 작품을 설치한다. 이후 오후 4시에 완성된 결과물에 대해 2차 심층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0개 작품에는 3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조성된 수상작들은 부산 가든쇼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15일 오전 11시 ‘부산 가든쇼’ 개막식 무대에서 열린다.
김창덕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창의적인 정원 예술을 뽐내고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작품 접수에 참신하고 독창적인 정원 작품들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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