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에 소화농장 이병달 대표와 가족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은 두 번째 나눔으로, 타지에서도 고향 예천과 지역 농업의 발전을 응원하는 가족의 마음을 담고 있다.
이병달 대표는 “가족들은 고향과 떨어져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만은 늘 예천을 향해 있다”며 “이번 기부가 예천의 내일을 키우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지보면에 위치한 소화농장은 토종 종자를 보존하고 현대적인 상품으로 개발하는 데 앞장서 온 농가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화농장은 온라인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 대표와 가족의 꾸준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거듭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병달 대표와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고향 사랑 실천이 예천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도록 기부금의 쓰임과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기탁금을 예천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며, 이 대표와 같은 지역 인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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