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립한밭대학교 학생봉사단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충남 예산군 대흥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 7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한 안전손잡이와 안전바를 설치했다. 또한,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방지 매트를 보급했으며,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기 설치와 기본적인 화재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주택 내외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맞춤형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학생들의 땀방울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귀감이 됐다. 김호연 대흥면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 민간기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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