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권역에서 추진 중인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입지 후보지를 오는 8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60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4차 공모는 앞서 선정된 최적 후보지가 응모 요건 미충족으로 자격을 상실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재추진되는 것이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공개 모집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특별시와 5개 자치구는 사업 추진 방향과 업무 분담을 논의했다.
광역자원회수시설은 하루 650t 규모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게 되며, 광주 5개 자치구 전역이 대상 지역이다. 후보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 부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실제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세대주의 5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신청인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경우 신청 면적의 60% 이상 및 토지 소유자 수의 60% 이상에 대한 매각 동의도 필요하다.
각 자치구는 접수된 부지에 대한 입지 여건, 법규 적합성, 응모 요건 충족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특별시에 제출한다. 이후 입지선정위원회는 전문 기관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입지로 선정된 자치구에는 법적 지원과 더불어 50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금이 교부된다. 법적 지원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법에 따른 주민편익시설 설치 및 주민지원기금 조성 등이 포함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계획에 따라 광역자원회수시설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입지 후보지 공모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특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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