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충우 여주시장이 6개월 만에 다시 국토교통부를 찾아 여주~원주 복선전철 구간 내 강천역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시장은 10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강천역 신설이 지역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여주시 동남부권의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2월 이루어진 건의 이후 약 6개월 만에 마련된 자리로, 김광덕 여주부시장도 배석해 힘을 보탰다.
이 시장은 "여주시는 지리적 여건과 수도권 규제로 인해 성장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며, "강천역 신설은 단순한 역 추가를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향후 경강선 연장 및 GTX-D 노선 운행 등 잠재적 교통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여주역과 서원주역 사이의 중간 역사로서 강천역 신설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역설했다.
이에 홍지선 차관은 "건의 내용을 잘 이해했으며, 역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초기부터 강천역 신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여주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강천역이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교통 편의 증진을 넘어, 여주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는 여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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