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안성시 제공)



[PEDIEN] 올해 새롭게 출범한 안성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8월 22일 개최하는 '2026년 제1회 안성1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투표에 돌입했다. 투표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 의제를 공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실제 추진 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치 의사결정의 장으로 마련된다.

주민총회 본행사는 8월 22일 안성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사업 추진 대상이 결정된다. 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사전투표가 기획된 배경이다.

안성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사업장, 학교, 기관 등에 소속된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된다.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이나 복지관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전투표'가 병행된다. 이러한 방식은 투표 참여의 문턱을 낮추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구본경 안성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자리"라며, "첫 주민총회인 만큼 많은 주민이 사전투표와 본행사에 참여해 안성1동 발전을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