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각 동의 복지 전달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과천형 통합돌봄'을 본격화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본형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사회복지직 팀장과 통합돌봄 전담 간호직을 배치, 체계 완성을 알렸다.
기존 '권역형' 체제는 참여 동과 비참여 동 간 서비스 격차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과천시는 모든 동에서 주민들이 더 가깝고 신속하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 동 기본형 맞춤형복지팀 신설 및 복지직 팀장 전면 배치'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팀장으로 배치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부터 심층 상담, 자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복지 행정 지휘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도움이 절실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전담하는 '간호직' 공무원도 팀 내에 새롭게 배치되었다. 이들은 지난 3월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발맞춰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시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과 즉각 연계하는 '찾아가는 건강 울타리'를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모든 동에 기본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직과 통합돌봄 전담 간호직을 배치해,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이 정든 집에서 가장 안전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과천형 통합돌봄'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과천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