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 불현동 일대에서 지역 치안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이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지난 7일 저녁 8시, 지행초등학교 후문 일대를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자율방범대, 자율방범후원회, 송내지구대, 광암파출소,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 동안 도보 순찰이 진행됐다.
이번 순찰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민·관·경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순찰 구간은 지행초등학교 후문에서 시작해 동두천외고, 정화빌라, 에이스·지행주공·지행현대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과 새마을금고까지 약 1.8km에 달했다.
특히 빌라와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상가, 금융기관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와 경찰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민·관·경이 하나 되어 긴밀한 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 현장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그리고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지역 안전이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오늘 현장에서 파악된 위험 요소와 건의 사항은 관련 기관 및 부서와 신속하게 연계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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