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방학중 돌봄공백 최소화…‘초등 틈새돌봄’ 현장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발생하는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초등 틈새돌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이 함께 참여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더했다.

점검 대상지는 광산구 장덕동에 위치한 수완숲지역아동센터로, 방학 중 운영 시간을 연장해 아동들에게 오전 간식,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틈새돌봄'과 점심, 저녁을 제공하는 '점심돌봄' 사업이 운영 중이다.

고 부시장과 정 장관은 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 현황, 실제 수요, 급식 및 프로그램 운영 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급식 위생 관리 상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고 부시장은 정 장관과 함께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제26회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의 시설 아동과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응원하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출범 첫해를 맞은 전남광주통합특별광역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 3개 종목의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000여 명의 후원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아동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차단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모든 아동·청소년이 사각지대 없이 성장하도록 맞춤형 돌봄 정책을 더욱 두텁게 추진하고 현장 종사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