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ɢ(재)부천아트센터-금호문화재단,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아트센터와 금호문화재단이 지난 8월 6일, 건전한 공연문화 조성과 문화예술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의 공공성과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연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암표 근절 캠페인 공동 추진 △청렴 소식지 공동 제작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공연 관람 문화 조성과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부천아트센터 박은혜 대표이사는 “공공의 영역을 넘어 민간기업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투명한 경영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부천아트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금호문화재단 서재환 이사장 역시 “공연예술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건강한 공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부천아트센터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암표 근절과 투명하고 공정한 공연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년 5월 19일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는 ‘음향의 전당’이라 불리는 1445석 규모의 콘서트홀에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하며 화제를 모았다. ‘녹음의 전당’이라 불리는 소공연장에서는 음반 녹음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며 시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977년 출범한 금호문화재단은 ‘영재는 기르고 문화는 가꾸고’라는 설립 취지 아래 클래식 음악과 미술 분야의 영재 발굴 및 육성, 금호아트홀 연세 운영, 금호미술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전한 공연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