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더위를 피하는 가장 시원한 선택, 경기도 실내 여행지 (경기관광공사 제공)



[PEDIEN] 극심한 8월의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경기도의 실내 여행지 6곳이 추천됐다.

경기관광공사가 공개한 이번 명소들은 짜릿한 수중·빙상 스포츠부터 감성적인 문화 공간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여름에도 긴팔 옷이 필요한 '의정부 실내빙상장'은 약 10~15℃로 유지되는 쾌적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 이용이 가능하며, 헬멧과 저렴한 대여료로 가성비까지 갖췄다. 1천 석 규모의 관람석과 컬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하남 아쿠아필드'는 물놀이와 찜질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명소다. 야외 인피니티풀에서는 아름다운 팔당대교와 미사경정공원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과 유수풀, 테마별 찜질 스파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아쿠아 썸머 페스타'가 진행 중이어서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평 K26'은 아시아 최고 깊이인 26m 잠수풀을 갖춘 실내 다이빙 명소다. 사계절 내내 29도의 일정한 수온에서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전담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다이빙을 배울 수 있다.

'부천 호수식물원 수피아'는 열대·아열대 식물 430여 종이 가득한 도심 속 푸른 쉼터다.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금·토요일 야간 개장 시에는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신비로운 온실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포천 코버월드'는 세계 각국의 화폐와 동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이색 박물관이다. 희귀 화폐 전시와 함께 위조지폐 감별, 세계 화폐 퍼즐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피서지로도 손색없다.

'고양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조형 예술 작품으로 조명하는 독창적인 공간이다. 국내 자동차 디자인 1세대 박종서 관장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전시를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와 예술성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들 명소는 각각의 특색을 살려 무더위 속에서 시원함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