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원아 수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원 충족률 50% 이하 어린이집의 운영 개선을 돕고 지속가능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컨설팅은 최대 2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홍보·모집 전략 수립, 프로그램 다양화, 재정 관리 등 각 어린이집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턴트 모집은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자격 요건을 갖춘 지원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이나 여성아동과 보육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어린이집들이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보육의 질적 향상과 보육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