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 태평1동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다.

태평1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도자기라는 매체를 통해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준비된 도자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게 색칠하고 꾸미는 활동에 열중했다. 아이들은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도자기를 채워나가며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직접 꾸민 도자기를 완성하며 아이들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평1동 복지만두레 회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이들의 체험 활동을 돕고 안전을 살피는 등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박현옥 태평1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평1동 복지만두레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 사업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