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피서지 방문 시 공공예절 지켜주세요 (강원도 제공)



[PEDIEN]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강원도를 찾는 발길이 늘면서, 관련 공공예절 준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피서지 공공예절 홍보 캠페인'을 도내 전역에서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해변, 계곡, 캠핑장 등 주요 피서지는 물론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시군에서 위촉한 명예동물보호관과 동물보호관리보조원 등으로 구성된 홍보반을 운영한다. 이들은 현장에 직접 나가 포스터와 현수막 게시, 시군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홍보 내용은 반려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펫티켓'에 초점을 맞춘다. △반려동물 목줄·가슴줄 착용 의무화 △배변 즉시 수거 △공공장소 이용 규칙 준수 △반려동물 출입 제한구역 확인 등이 주요 홍보 사항이다.

박유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증가하는 만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인의 자발적인 공공예절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과장은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